베트남 '슈퍼카 사건' 도피범 후인쑤언반, 태국서 귀국해 자수

2026-10-31T17:09:00+07:00

베트남 공안부와 호치민시 공안국은 슈퍼카 거래 관련 사기 및 횡령 사건으로 지명수배 중이던 후인쑤언반(39세)이 태국에서 항공편으로 떤선녓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수했다고 밝혔다.

피의자 V씨는 해외 도피 중 언론을 통해 재판 진행 상황을 접하고, 공범들의 진술 중 자신과 관련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해 중형을 우려해 자수를 결심했다고 전했다.

앞서 판꽁인(일명 칸슈퍼) 등 일당은 슈퍼카와 고가 차량 관련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으며,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지난 9월 1심 재판에서 사건을 파기하고 보완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.

호치민시 공안은 자수하는 피의자에 대해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관용 정책을 검토할 것이라며, 해외 도피 중인 다른 수배자들도 조속히 자수해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.

원문 읽기 · Thanh Nien